국민의 내일을 위한 정보혁신 보다 나은 정부 <2019 개정 누리과정> 안내 유치원 교육편 놀이하며 배우는 펭수 교육부 유치원에 간 펭수! 유치원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이 유치원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봅니다. 오! 여기는 자연 놀이터네요! 펭수가 유치원에 갔습니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유아 중심의 놀이를 강조합니다. 놀이터에서 바깥놀이가 한창입니다. 펭수는 바깥놀이를 어떻게 보았나요? 친구들과 협동하여 놀이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단순한 모래놀이가 아닌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것, 선생님이 시킨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갑니다. 다치지 않도록 집중해요 목공놀이를 할 때 제가 망치를 드는 법을 몰랐어요! 친구들이 가르쳐 줬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하며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어요. 집에서 망치는 위험한 도구라고 주지 않았는데... 굿 아이디어!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고 아이디어를 내며 놀이하고 있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 안에 있는 창의성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더 발달하는 것입니다. 위험한 놀이처럼 보이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위험한 도구는 잘 주지 않는데, 안전과 규칙을 배우고 이러한 도구를 통해서 더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기쁨이 큽니다.”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찾아 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교사는 아이들의 곁에서 지켜보며 관찰하여 도와주는 지원자의 역할을 합니다. 놀이만 하면 초등학교 입학 후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유아기의 특성은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것” 개정 누리과정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입니다. 다양한 배움이 놀이를 통해 발생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집에서도 노는데 유치원에서 놀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유치원에서는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집과는 다른 놀이환경을 제공합니다. 전문성을 지닌 교사가 유아의 다양한 놀이를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아이들마다 특성이 다른데, 유치원에서는 어떻게 지원하나요? 유아는 자신이 고유한 특성을 갖고 놀이를 합니다. 자유로움 속에서 놀이를 하게 되면, 유아가 지닌 고유한 특성에 따라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교사가 이런 자유로운 놀이를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학습을 강조하기보다, 아이들을 더 많이 믿고 지지해준다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대 임부연 교수님 <2019 개정 누리과정> 안내 유치원 교육편 놀이하며 배우는 펭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