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노영신)은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중 진행하며, 1일 만3~5세 유아 최대 20명(보호자 포함 60명) 이내로 참가한다.

2주 차는 사랑코스로 △자연의 소리, 줄 없는 하프 등의 음률놀이를 하는 마음 키움터 △공항, 화재현장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사랑 나눔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4주차 행복코스는 △드라마 스튜디오, 책 놀이터, 편지 보내기 등이 있는 이야기 나눔터 △자연현상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3D 입체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생각자람터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연 3회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2주 전 월요일 오전 9시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