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8월 8일(화)과 10일,11일(금)까지 금요일에 충북도내 만3~5세 유아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가 있는 테마로 운영되는데 8일(화)에는「채소가 좋아요」는 진흥원 생태체험텃밭에서 친환경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을 수확해보는 체험과 10일(목)에는「숲이 좋아요」는 숲속타이타닉(목마타기), 뱀딸기를 찾아라, 보물지도 찾기 체험과 11일(금)에는「물이 좋아요」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물 풍선 볼링게임으로 운영 되었다.
 
□ 체험터 체험은 행복코스와 사랑코스로 나누어 활동하며
▲ 행복코스(마음키움터, 생각자람터): 꿈틀꿈틀 애벌레만들기, 건강새싹키우기, 스티커 샌드 아트 등 16개 활동 ▲ 사랑코스(사랑나눔터, 이야기 나눔터): 피자 만들기, 자음 모음 팔찌 만들기 등 11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 진흥원 관계자는 “신청 첫날 다 마감된 상태로 학부모들로부터 신뢰와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