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13일, 오후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다솜의 집)'을 방문했다.

□ 이날 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 5명은 “아름마을(다솜의 집)”을 방문해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해서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입소자 및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 유아교육진흥원(이명희원장)은 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겠다”면서 입소자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