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2.)

□ 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5월 12일(토) 충북도내 만3~5세 유아, 부모, 조부모 25가족 110명을 대상으로 ‘3대가 함께 하는 세대 공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2017년부터 운영한 세대 공감 특별체험 프로그램은 세대 간 소통으로 효 정신을 함양하고 세대간 소통으로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행복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함께 눈을 맞추며 강아지쿠키 만들기 ▲어릴 적 엄마에게 배웠던 이야기가 있는 실뜨기 놀이와 전래놀이 ▲감동이 있는 샌드아트와 마술쇼 공연 ▲다양한 사랑나눔터 체험 등의 활동으로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체험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손자손녀와 실뜨기를 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니 더 기쁜 하루가 되었고, 옛날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좋았다.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고, 앞으로도 조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