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하고 놀지? '안대놀이 아홉번째 - 눈먼 고양이와 생쥐' >

*놀이이야기
눈먼 고양이가 쥐를 잡는 놀이이다. 술래가 된 눈먼 고양이는 큰소리로 '야옹'을 외치며
쥐를 잡으러 다니고 생쥐가 된 유아는 잡히지 않기 위해 정신없이 도망간다.
긴장감 넘치는 술래잡기로 아이들의 이마는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활동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준비해요: 고양이 안대

*이렇게 놀이해요
1) 2명의 유아가 술래가 되어 고양이 안대를 쓴다.
2) 술래는 큰 소리로 '야옹'이라 외치고 놀이가 시작됨을 알린다.
3) 고양이는 쥐를 잡으러 가고 쥐는 도망간다.
4) 고양이가 쥐를 잡으면 쥐는 고양이가 되고 고양이는 쥐가 된다.

*놀이를 위한 Tip
1) 놀이 주변을 살펴보고 위험한 장소나 물건이 없는지 확인한다.
2) 유아수가 많을 경우 고양이 수를 늘려 긴장감 있는 놀이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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