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이랑 봄 활동 7 – 대문놀이>
 
*놀이 이야기
-두 사람이 양손을 잡아 올려 문을 만들고 그 문 밑으로 다른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놀이이다. ‘문 뚫기·문 열기’ 라고도 한다. 전국적으로 주로 달 밝은 밤에 행하여 지며, 전라도 지방에서는 한가윗날 <강강술래>와 함께 놀이하기도 한다. 놀이 방법은 대체로 두 편으로 나누어 노는 방법과 인원이 적을 경우 편을 가르지 않고 문지기 두 사람만 정하여 노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준비해요: 넓은 공간, 음원
 
*이렇게 놀이해요
1) 주머니 속의 공기를 꺼내 두 편으로 나눈다.
2)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 편은 문을 만든다.
3) ‘대문놀이’ 노래를 부르며 문을 통과한다.
4) 문을 닫을 때 잡히면 새로운 문지기가 된다.
 
*놀이를 위한 Tip
1) 대문놀이 노래를 부르며 놀이한다.
♪동동동동 동대문/동대문을 열어라/동동동동 동대문/동대문을 나가자
동동동동 동대문/동대문이 어디냐?/동동동동 동대문/해뜨는 걸 가보자
2) 대문 놀이를 하며 부를 수 있는 전래동요가 다양하므로 유아들의 연령에 맞추어 노래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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