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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친구랑 놀이랑
놀이지원> 2017. 친구랑 놀이랑| 친구랑 놀이랑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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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2/04/20 | 조회수 | 437 |
| 작성자 | 관리자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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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이랑 봄 활동 26 – 코끼리 공기>
*놀이 이야기
우리나라는 조선 현종 때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 서적에 ‘공기’에 대한 기록이 나오고 있어 그 유래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오늘날 공기놀이는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경상북도에서는 ‘짜게 받기’, 경상남도에서는 ‘살구’, 전라북도에서는 ‘공기 따먹기’, 전라남도에서는 ‘닷짝걸이’, 그 밖에 ‘좌돌리기’, ‘조개질’, ‘좌질’ 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준비해요: 공기돌, 돗자리, 알록달록 공기
*이렇게 놀이해요
1) 유치원 주변에서 작은 공기돌을 찾는다.
2) 유아들이 주운 공기돌을 한 곳에 모은다.
3) 공기돌을 땅에 펼치고 코끼리로 코로 집어 옮긴다.
4)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알록달록 공기를 해본다.
*놀이를 위한 Tip
1) 코끼리 공기: 손 모양을 코끼리 코처럼 만들고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공깃돌을 집어서 손바닥 안에 넣는다.
2) 바보 공기: 공깃돌 한 알을 위로 던진 다음 바닥에 있는 한 알을 얼른 집는다. 위로 던진 공깃돌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집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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