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이랑 69 | |||
---|---|---|---|
등록일 | 2022/06/07 | 조회수 | 331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놀이 이야기
·‘땅따먹기’, ‘땅뺏기’라고도 하며, 땅에 일정한 범위를 정해놓고 자기 땅을 넓혀가면서, 상대방의 땅을 빼앗아가는 놀이이다. 이때 지름 1, 2cm의 둥글납작한 돌이나 사금파리로 만든 ‘말’을 가지고 엄지손가락으로 세 번 튕겨서 자기 집으로 되돌아오면 세 번 말이 지나갔던 선(線) 안이 자기 땅이 된다.
★목표
·땅재먹기 놀이에 관심을 갖고 즐긴다.
·땅의 크기를 비교하고 순서를 지어본다.
·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조절해 본다.
★이렇게 준비해요
·지면에 원 또는 네모를 지름 1~2cm 정도의 크기로 그린다.
·그 안에서 각각 자기 뼘으로 반원을 그려 자기 집을 정한다.
★이렇게 놀이해요
1) 자기 집을 그리고 순서를 정한다.
2) 말을 세 번 튕겨서 자기 집으로 되돌아온다.
3) 집에 돌아오면 말이 지나간 자리의 안쪽이 집이 된다.
4) 집만들기가 실패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이 넘어간다.
★교사를 위한 도움말
·따먹을 땅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하고,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한 사람이 이기게 된다.
·놀이도구인 말은 둥글납작한 돌, 병마개, 조개껍질 등 다양하다. 크기는 손가락으로 튕겼을 때 잘 나갈 수 있는 직경 1.5~2cm 정도 되는 것을 쓴다.
다음글 | 친구랑 놀이랑 70 |
---|---|
이전글 | 친구랑 놀이랑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