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이랑 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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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6/10 | 조회수 | 332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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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이야기
·평평한 마당에 놀이판을 그려 놓고 돌을 던진 후, 그림의 첫 칸부터 마지막 칸까지 다녀오는 놀이이다. 사방치기는 ‘땅따먹기’ 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지역에 따라 애기낳기, 엿차, 새밭뛰기, 일이삼사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고 , 『조선의 민속놀이』에서는 ‘망줍기’라고도 한다. 깨금발을 한 상태에서 망을 차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단에 망을 두고 몸만 끝까지 다녀오는 방식이다.
★목표
·놀이방법을 이해하고 규칙을 지키며 즐겁게 참여한다.
·신체 협응력과 균형감을 기른다.
★이렇게 준비해요: 사방치기 놀이장, 말, 마스킹테이프(실내인 경우)
★이렇게 놀이해요
1) 1번 칸에 말을 던진다.
2) 숫자가 쓰인 순서에 따라 앙감질로 건너간다.
3) 5, 8번에서는 두발로 설 수 있다.
4) 돌아올 때 10번까지 가서 놓은 말을 가지고 온다.
★교사를 위한 도움말
·앙감질은 한 발을 들고 다른 발로만 뛰어 가는 것인데, 어려울 경우 양발을 번갈아 뛰도록 한다.
·유아들이 사방치기 방법을 바꾸어 볼 수도 있고 칸을 재미있는 모양(오징어, 비행기 등)으로 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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