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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친구랑 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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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이랑 94
등록일 2022/06/21 조회수 25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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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이야기
·까막잡기는 술래가 된 사람이 수건이나 끈으로 눈을 가리고 다른 사람을 잡는 놀이이다. 옛날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을 까막눈이라고 불렀는데, 눈을 가리고 하는 놀이라고 해서 놀이 이름도 까막잡기가 되었다. 지방에 따라 봉사놀이’, ‘소경놀이’, 눈싸매기놀이‘, ’판수놀이라고도 불렀고, 한자로는 엄목희(掩目戱)라고 한다.
 
목표
·까막잡기 놀이방법에 대해 안다.
·소리를 변별하고 방향감각을 기른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이렇게 준비해요: 눈가리개, 수건
 
이렇게 놀이해요
1)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1명 정한다.
2) 술래로 정해진 유아는 눈가리개로 눈을 가린다.
3) 나머지 유아들은 손뼉을 치거나, 소리를 내며 술래를 피해 달아난다.
4) 술래에게 잡힌 유아가 새로운 술래가 되어 놀이를 계속한다.
 
교사를 위한 도움말
·술래가 앞을 보지 못하므로 다치지 않도록 주변을 안전하게 정리한다.
·활동변경이 너무 넓어지지 않도록 술래잡기할 장소의 범위를 미리 정하고 시작지점을 긋는다.
·잡은 다음에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나 눈을 가린 상태에서 소리만 듣고 따라 움직이는 놀이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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