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이랑 106 | |||
---|---|---|---|
등록일 | 2022/06/29 | 조회수 | 386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놀이 이야기
·쌩쌩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매우 오래전부터 해오던 놀이이다. 돌리면 빠른 속도로 돌면서 “쌩쌩”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쌩쌩이”라는 이름이 생겨났으며, 단추를 이용한 팽이라는 뜻으로 ‘단추팽이’ 혹은 ‘줄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쌩쌩이는 단추가 돌면서 생기는 관성을 손으로 느끼며 적절하게 줄을 당기고 놓아야만 잘 돌 수 있다.
★목표
·쌩쌩이에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즐긴다.
·쌩쌩이를 조작하며 소근육의 힘과 조절력을 기른다.
·실과 단추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화시켜 본다.
★이렇게 준비해요: 단추, 긴 천
★이렇게 놀이해요
1) 단추에 준비된 두꺼운 실을 엇갈리게 넣어 끝을 묶는다.
2) 실을 손에 건 다음, 단추를 가운데 중심으로 이동시킨다.
3) 단추를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 감은 후 실을 양쪽으로 잡아당긴다.
4) 단추가 돌다가 반대방향으로 감기 시작하면 실을 놓아준다.
★교사를 위한 도움말
·쌩쌩이를 어려워하는 경우에는 잘 돌아가는 쌩쌩이를 손에 걸어주거나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돌리면 좀 더 재미를 느끼고 쉽게 배울 수 있다.
·손가락 대신 색연필이나 막대에 걸고 돌리면 아프지 않게 오래 돌릴 수 있다.
·가는 실은 끊어지기 쉽고 손을 베일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굵기의 실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음글 | 친구랑 놀이랑 107 |
---|---|
이전글 | 친구랑 놀이랑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