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이랑 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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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6/29 | 조회수 | 246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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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이야기
·앉기술래는 1960~1970년대에 유행했던 놀이이다. 최근까지 어린이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얼음불놀이(얼음땡놀이)나 장님놀이와 비슷한데,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술래를 정하는데, 술래로 정해진 아이는 서 있는 아이를 잡아야 술래를 면할 수 있다. 따라서 나머지 아이들은 술래가 쫒아오면 잡히지 않으려고 재빨리 도망가야 한다.
★목표
·정해진 규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놀이한다.
·걷기, 달리기, 뛰기 등 다양한 이동운동을 한다.
·순발력과 판단력을 기른다.
★이렇게 준비해요: 놀이장, 강당
★이렇게 놀이해요
1)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한다.
2) 술래는 눈을 감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말한 후 움직일 수 있다.
3) 술래에게 잡힐 것 같은 유아는 “땅”하며 그 자리에 앉는다.
4) 다른 유아가 “자유”하고 소리치며 쳐주면 살아난다.
★교사를 위한 도움말
·뛰어다녀도 안전한 넓은 장소에서 놀이하고, 술래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도망갈 수 있는 제한된 공간을 표시 해둔다.
·술래가 아이들을 잡는 놀이는 그 유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이들이 정한 규칙에 따라 ‘얼음땡’등의 소리를 외치며 멈춰 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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