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16일(금)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 및 현장의 누리과정 내실화 지원을 위해 2017. 교수·학습 자료집 예산11,000(천원)과 교재교구 제작비 35,000(천원)을 들여 국·공립·사립유치원 및 공립어린이집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난 달 자료개발위원 10명을 선정·위촉하여 16일(금) 3시 소회의실에서 2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2017학년도 교수·학습자료 개발에 대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얘들아 놀자, 를 개발할 예정으로 기 보급될 자료는 현장 적용 과정을 거치는 등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보급하여 현장의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해마다개발된 자료는 누리집(www.cbiedu.go.kr)
에 제시하여 현장에서의 활용을 높이고 있다.
 
□ 이명희 원장은 ‘이번 유치원현장에 보급될 자료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전래놀이교육 교수방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흥원에서는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자료개발과 보급으로 수업의 질적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